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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 4년 만에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지난 11일 6시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에서 '아이콘TV' 론칭을 직접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비아이는 "사장님 지시이기도 한데, 저희가 어제 첫 촬영을 했다"라며 "저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콘TV'를 찍게 됐다.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환은 "저희가 회의에도 참여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기대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다"고 당부했다.
'아이콘TV'는 최근 첫 촬영을 시작해 4월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위의 아이콘과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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