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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 배급 CGV아트하우스)가 22일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소공녀'의 이솜과 안재홍이 12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V라이브는 1일부터 15일까지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 필수템이 전시되고 있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소공녀'의 유니크한 주인공,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역의 이솜과 미소의 남자친구이자 웹툰 작가 지망생 한솔 역의 안재홍이 함께 자리해 직접 영화와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공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던 두 배우의 빛나는 케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V라이브는 '슬기로운 알바상담'이라는 주제로 배우들이 실제 경험한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나누고, 실시간으로 댓글 사연을 소개할 예정으로 2030 청춘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세 청춘 배우 이솜X안재홍의 러블리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특별한 V라이브는 바로 오늘 12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특별한 도시 하루살이를 그린 청춘 판타지 '소공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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