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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유영 복귀작 '나를 기억해', 스릴러퀸의 귀환 (종합)

시간2018-03-12 11:55:5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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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를 기억해' 이유영과 김희원이 스릴러 장르로 나선다.

1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유영, 김희원과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첫 장편 영화로 '나를 기억해'를 연출한 이한욱 감독은 "이 영화가 주로 주제를 담고 있는 것이 성, 청소년 문제다. 이 기획안을 받았을 당시에 '파리대왕'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었다. 이 소설이 주는 모티브를 영화 속에 접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녹여서 담았다"라고 말했다.

극 중 형사 역을 맡은 김희원은 "시나리오 때문에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고 있기도 하다. 공감이 확 된다고 생각했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시나리오의 매력으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희원은 "영화 찍는 내내 재미있었다. 오국철이라는 인물이 이 시대에 피폐하고 찌든 인물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서, 그런 점에 끌렸다. 연기를 하면서 항상 그런 상황들을 생각하며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액션 장면 촬영 비화에 대해 "액션씬이 힘들었다기보다는 어렵더라. 상대방과 합을 잘 맞추지 못하면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었다. 배를 맞는다든지 머리채를 잡혀서 땅바닥에 뒹구는 합을 맞췄는데 맞는 연기가 그렇게 어려운 지 몰랐다. 그것도 연습을 해야하는 거였다"라고 전했다.

김희원은 "저 장소에서 팬티만 입고 촬영했다. 한겨울이었는데 몸이 너무 아팠다. 저 장면을 찍기 전에 '실내냐 야외냐' 물었는데 실내라고 하더라. 그런데 창문이 다 깨져있고 한기가 다 모여있어서 바깥보다 오히려 더 추웠다. 저 장면을 찍으면서 욕나올 뻔 했다. 정말 추웠다"라며, "항상 화면에서 보면 덜 추워보인다. 그런데 정말 피부가 아프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바닥에 깨진 유리조각이 있어서 아프고 추웠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영화가 스릴러 장르임에도 밝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었다. 희원 선배님이 내가 세상에서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웃기다. 그래서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원은 "즐겁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현장에서 웃기려고 한 건 아니고, 노력을 하는 편이긴 하다. 그런데 이유영 씨가 다른 분보다 반응이 과했다. 잘 웃어주고 칭찬받은 것 같더라"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유영은 OCN 드라마 '터널'을 촬영하기 전 '나를 기억해'를 찍었다고 밝히며, 지난해 말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그의 연인 故 김주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동안,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항상 응원해주는 분이어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싶어할 것 같다. 그 마음 간직하면서 잘 열심히 배우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바쁘게 지내기 위해 불어 연습을 하며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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