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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우리가 남이가' MC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 전현무는 한혜진에 대한 매력을 직접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가 한혜진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지 묻자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보조개를 꼽는 것.
전현무는 "한혜진 보조개에 풍덩 빠지고 싶다"며 "나는 보조개 마니아"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민석 의원으로부터 도시락을 받은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안민석 의원과 다르게 기억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어 유시민 작가는 당시 안민석 의원의 부탁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진솔하게 밝혀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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