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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남동생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온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생에서 또 한번의 봄을 맞이한다는 것은 실로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다~ 봄날의 수선화가 처음으로 인사한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활짝 핀 수선화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는 지난 1월21일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현재 하지원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네티즌은 "항상 힘내세요~" "꽁꽁 얼었던 땅에서 꽃이 핀다는게 참신기해요^^봄을느낄새도없었는데 예쁜 수선화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졌어요^^감사해요^^햇님의마음도좋았으면해요" 등 항상 응원한다는 반응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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