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가 12일 2018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가격은 개막전인 24일 잠실 삼성전부터 적용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예매 시에도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예매 취소 시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의 경우에는 1인당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예매는 관람을 원하는 해당 경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24일 삼성과의 개막전 경기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5일 경기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예매를 받는다.
또한, 27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은 10일 전인 1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17일 LG와의 시범경기는 정규시즌 주말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13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단, 중복할인은 되지 않는다.
[두산 베어스 공식 엠블럼(첫 번째), 2018시즌 두산 홈경기 입장권 가격(두 번째). 사진, 표 =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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