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5월 서울콘서트 전석 매진…대세 입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5월 개최하는 서울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

트와이스는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의 서울 공연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지난 5일 팬클럽 'Candy', 7일 팬클럽 'Jelly', 9일에는 일반 예매 오픈을 개시했는데 3회 1만 80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는 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의 설명.

트와이스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한다. 싱가포르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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