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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연진과 친해진 과정을 공개했다.
안우연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제작발표회서 "저희들이 친해진 계기가 있다"며 웃었다.
전혜빈은 "연극을 하는 배우분들이 많이 출연하셨다. 처음에는 조금 서먹서먹했는데 안은지 배우가 야한 3행시를 19금으로 풀었다"고 설명했다.
안우연은 "저희끼리 장난쳤던 사건이 많은데 단어나 주어들로 3행지를 지어보라고 했고, 그러면서 많이 친해졌다. 여기서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숫자녀 계숙자'는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판단하는 '숫자녀'의 좌충우돌 철벽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옥수수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첫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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