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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주진모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중국 인기 여배우 장리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장리(張儷.33)가 국내 톱배우 주진모(43)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장리가 본인의 중국 소속사를 통해 지난 11일 팬들에게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바과저(扒卦者), 봉황 연예 등 중국 매체가 11일, 12일 보도했다.
장리 측은 소속사 성명에서 "오랫동안 장리에게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장리와 주진모는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 친구 관계로 되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화해롭게 헤어진 것이죠"고 덧붙였다.
장리 소속사는 또 "두 사람은 서로 더불어 지내온 아름다운 추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미래를 축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에 관심을 가져주셨던 분들이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성명 이후 다른 추가 입장은 내놓지 않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이해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라고 성명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국내 톱배우 주진모는 지난 2013년 중국에 진출, 중국 청춘 드라마 '화비화무비무(花非花霧非霧)'에서 대만 여배우 임심여(41)의 남자 친구 역할을 맡으며 중국 드라마계에 본격 데뷔했다.
주진모는 지난 2015년에는 중국 인기 여배우 장리와 함께 중국 도시 멜로 드라마 '당신에게 미안해(親愛的對不起)'에서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마 후 연인 관계가 되는 장리와 인연을 맺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 해 2월 이후로 연인 관계를 두 나라 팬들에게 공식 인정했고 한중 양국에서 '한중 공식 커플'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리와 주진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중국 매체로 보도되며 크게 관심을 받기도 했다..
[주진모와 장리. 장리 소속사 성명. 사진 = 바과저 보도 화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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