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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소방차 이상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12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이상원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고, 지난달 20일 9천 880여만 원의 빚을 탕감 받았다.
이상원의 빚은 소방차 멤버 중 한 명인 김태형과 그 외 음반투자자로부터 빌렸던 금액이다.
이상원은 지난해 4월 신곡 '파티'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중단했고, 이 때문에 빚을 갚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차는 1987년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이상원, 김태형, 정원관이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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