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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의 MC를 맡는다.
혜리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MC로 발탁됐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의 시장에 있는 핫한 음식을 걸고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스튜디오 버라이어티 '도레미 마켓'을 비롯해 여러 코너로 구성된다.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샤이니 키, 김동현, 한해가 출연한다.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tvN 'SNL코리아', KBS2 '해피투게더', JTBC '아는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털털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첫 고정 MC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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