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아들 선이, "미세 먼지 무서워요...어깡이 어좁같이 나왔넹"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아들 선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송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무서워요. 어깡이 어좁같이 나왔넹.오늘도 신나게 놀다오렴 ^^."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세 먼지를 대비해 외출할 때 선이에게 마스크를 쓰게 한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혹시 머리가커진건 아닐까 어좁ㅋㅋㅋ" "흥! 아냐! 내가 머리를 너무 말아줬나봐" "아이고 우리 버섯~" "ㅋㅋ넘 대두 어좁이로 나옴ㅋㅋ"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귀여움~" 등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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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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