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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과 배우 김소은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케이블채널 OCN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13일 이종현, 김소은의 핑크빛 기류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 김소은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듯한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차갑고 냉정한 무표정을 보여줬던 이종현은 김소은을 향해 사랑스럽다는 듯한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인 만큼 이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CJ E&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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