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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달달한 애정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김희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 여행하는 동안의 대부분은 오빠가 백팩을 맨 사진들 뿐..그 안에 머플러, 양말, 신발, 여분의 옷까지 죄다 내 물건로 가득 (그러고보니 오빠물건은 단 하나도 없음..ㅠ) 난 언제나 가장 조그맣고 가벼운 가방 하나였다. 너무 당연하듯 저것마저 귀찮으면 백팩을 스윽-열어서 꾸역꾸역 쑤셔넣었었네.오빠의 배려는 언제나 감동이야"이라는 문구와 함께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기방은 지난해 9월30일 뷰티브랜드 그라운드 플랜 부대표 김희경씨와 결혼한 바 있다.
네티즌은 "ㅋㅋ저도그런데ㅎㅎ보기좋아요" "여자분 완전 이뿌셔 ㅠㅠ김기방아저씨도 멋쟁이셔"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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