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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태곤이 우연히 스페인의 유명 배우 커플을 만났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은 가수 김종민과 배우 이태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인과 소통에 나선 김종민과 이태곤. 밥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에서 김종민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커플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의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태곤. 그런데 상대방은 "우리도 배우"라고 화답했다. 알고보니 이들은 스페인의 유명한 배우 커플인 마크 클로테트와 나탈리아 산체스였던 것.
우연한 만남에 이태곤과 김종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서로의 출연작 영상을 공유하며 교감을 나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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