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라디오' 종영까지 2회…윤두준♥김소현, 공개연애 쉽지않네

시간2018-03-14 07:00:1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개연애를 시작하지마자 수많은 난관에 부딪힌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커플. 그리고 이들 앞에 또 하나의 위기가 등장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문준하 황승기) 14회에서는 공개연애를 시작하는 지수호, 송그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열애설이 터진 뒤 방송국을 에워싼 취재진과 팬 앞에 두 사람은 당당히 손을 잡고 나타났다. 지수호는 "내가 널 지킬 테니까 오늘처럼 네 손을 잡고 걸어도 되겠냐?"고 물었고, 송그림은 망설임 없이 "좋다"고 답했다.

이렇게 시작된 공개연애.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다. 생방송 라디오 중 뜻하지 않게 팬클럽 회장과 전화연결을 하게 된 지수호.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우리가 모두 떠나도 되겠냐"며 항의하는 팬에게, 지수호는 "너희가 떠나는 것은 너무 슬플 것 같아. 그래도 계속 좋아해보려고"며 송그림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을 고백했다.

지수호의 정면돌파에도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팬들은 지수호와 송그림의 만남을 막겠다며, 송그림의 집 앞을 지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극성 팬이 송그림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또 송그림의 어머니가 딸을 비난하는 팬들과 언쟁을 벌이다 경찰서에 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제 미안하다고 말하기도 싫다"는 지수호에게, 송그림은 "그럼 하지마"고 의연하게 받아쳤다. 위기 속에서 이들의 마음은 더 단단해졌다.

그런데 새로운 위기가 다가왔다. 송그림이 "지수호는 우지우를 죽였다"는 의문의 엽서를 발견한 것.

같은 시간 지수호는 제이슨(곽동연)에게 "12년 전에 내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12년 전 병원에서 지수호는 우지우와 송그림을 만났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우지우와 친구가 된 지수호. 그 시절 우지우와 지수호는 송그림을 함께 좋아했다.

문제는 송그림이 그 때의 우지우와 지금의 지수호가 동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제이슨은 "송그림에게는 언제 진실을 말할 거야?"며 지수호를 재촉했다.

그런데 지수호가 털어놓기 전, 송그림은 먼저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송그림은 "지수호가 우지우를 죽였다는 건 무슨 말이냐? 왜 나에게 우지우라고 했냐?"고 말해 지수호를 당황시켰다.

'라디오 로맨스'는 이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어렵게 사랑을 이룬 지수호와 송그림이 마지막까지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들의 방송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 썸네일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이규혁♥’ 손담비, “엄마가 미안해” 무슨 일?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베스트 추천

  •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제니 엄마' 김금순 "살면, 살아진다" [화보]

  •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힘든 길 시작” 의미심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한국의 맛'에 푹 빠졌어! KIA 올러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 [송일섭의 공작소]

인터뷰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썸네일

    정가람, '언슬전' 정준원 미담 전했다…"성격 좋고 스윗해"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