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김진욱 감독이 주권을 칭찬했다.
kt 위즈 김진욱 감독은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우완투수 주권에 대해 언급했다.
주권은 지난 2년간 롤러코스터 같은 시기를 보냈다. 2016년에는 데뷔 첫 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하는 등 6승 8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5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6.61에 그쳤다. 이로 인해 선발을 떠나 중간계투로 나서기도 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주권은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김진욱 감독은 고영표와 주권을 3, 4선발로 일찌감치 낙점했다.
그렇다면 김진욱 감독이 주권을 긍정적으로 본 이유는 무엇일까. 김 감도은 "주권이 지난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음가짐이 독해졌다"며 "비시즌에 몸을 잘 만들고 캠프 내용도 좋았다. (고)영표도 그렇고 본인들이 준비를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전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고영표에 이어 주권도 이날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김진욱 감독의 기대감을 더 높일 수 있을까.
[주권.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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