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1년 강진 캠프의 추억, 2015년 테임즈의 사이클링히트 배트, 2017년 이호준의 은퇴 당일 라인업 카드까지.
NC 다이노스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NC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전은 1) NC 다이노스 역사 2) 2017 시즌의 기록 3) 새 야구장 안내 4) 체험존 및 판매존으로 4개 섹션으로 만들었다. 2011년 창단에서 지금까지 다이노스가 이룬 역사의 흔적과 내년 개장하는 새 구장을 보여주는 가상현실(VR) 장비도 갖췄다.
'NC 다이노스 역사' 섹션에는 연대순으로 정리된 스토리 영상, 주요 기록과 관련된 선수 용품,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2015년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에릭 테임즈가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할 때 휘두른 배트도 있다.
'2017 시즌의 기록'에는 지난해 은퇴한 이호준의 마지막 경기 라인업 카드와 선수 서명, 당시 유니폼도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한 선수들 사진과 함께 1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트로피도 볼 수 있다. 전시전 바닥에는 주요 선수들의 좌우명, 시즌 인터뷰 내용이 장식돼 있다.
'새 야구장 안내' 섹션에서는 내년에 문을 여는 창원 마산야구장을 가상현실(VR) 기기로 실제처럼 들여다 볼 수 있다.
'체험존 및 판매존'에선 이번 전시전에 걸린 사진액자 71점을 경매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참여는 희망가격을 적은 신청서를 전시관 내 안내 데스크에 내면 된다. 수익금은 경남 창원지역 공익단체 등에 기부한다.
특별 이벤트와 볼거리, 혜택도 마련돼 있다.
현장 방문객을 위해 NC 선수의 실착 유니폼과 올시즌 홈경기 입장권, 새 야구장 그래픽 티셔츠가 즉석 경품으로 나온다.
전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11시~오후 2시 구단 공식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전 티켓을 갖고 올해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현장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1,3루 내야석 기준) 받는다.
24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도 여기서 살 수 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오후 5시반~7시까지 특별석(스카이박스, 팬더그아웃존 등)을 제외한 모든 좌석을 판매하며 경기 당 100장, 1인 4장 한정이다.
전시전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전 관련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 구단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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