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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솔로곡을 냈다. 다만 정식 발표 전 "유출됐다"는 게 티파니 입장이다.
14일 애플 뮤직에는 티파니가 부른 노래 '리멤버 미'가 예고 없이 공개돼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 OST '리멤버 미'를 티파니의 목소리로 커버한 곡이었다. 티파니가 솔로곡 발표에 대해 사전에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 신곡에 팬들도 크게 놀란 분위기였다.
하지만 '유출'이었다. 티파니는 이날 SNS를 통해 영어로 글을 올리고 스스로도 "예상 밖"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티파니는 팬들에게 "그동안 여러분과 소통하고 제가 무언가 창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계획하고 있었다"며 "유감스럽게도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계획한 것들이 먼저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슬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티파니는 "새로운 버전의 '리멤버 미'를 즐겨달라.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당부하며, 특히 "조만간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티파니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첫 솔로곡이다. 티파니의 애절한 목소리로 재탄생해 '리멤버 미'의 색다른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티파니는 지난 2016년에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cne)' 등의 노래로 솔로 활동 펼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에는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활동 준비 중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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