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이수근, 외국인 손님위해 '삼겹살 김밥' 준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친절한 기사단' 8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수근표 삼겹살 김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 MC 이수근, 김영철, 마이크로닷과 일일 게스트 허경환은 중국, 벨기에, 일본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한국 음식을 체험한다. 전통주와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함께 만들어보고 한식 홈파티를 즐기며 뜻 깊은 추억을 쌓는 것.

특히 이수근이 '강식당'에서 만들어 화제를 모았던 삼겹살 김밥이 재현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수근과 허경환은 하루를 함께 보낸 외국인 손님들과의 홈파티를 위해 각자 음식을 준비하는데, 이수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삼겹살 김밥을 준비하는 것.

'강식당'에서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 잡았던 이수근표 삼겹살 김밥이 외국인 손님들의 입맛까지 저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친저한 기사단' 8회는 14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후 제작 정비를 위해 한 주 휴방 후 28일 오후 8시 1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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