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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夜TV] '라스' 평창의 영웅들, 입담도 금메달감

시간2018-03-15 06:32:0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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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국민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한 평창올림픽의 영웅들이 이번에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인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림픽 당시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출연한 네 선수는 이날 평창의 뒷이야기를 잔뜩 풀어놨다.

우선 이상화는 "나는 1년 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스포츠면이 뜨지 않도록 삭제를 해놨다. 올림픽 3연패라는 타이틀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아쉬움에 경기 영상을 다시 본 적이 없다는 이상화. 이날 이상화는 출연진과 함께 자신의 경기를 다시 지켜보다 눈물을 흘렸다. 눈물의 의미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상화는 "당시에는 '이제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평창에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기도 했다. 거기에 관객석에서 '울지 마'라고 외치니 더 눈물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또 이상화는 "은퇴 등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결정을 하진 않았다. 내가 능력이 닿는 한 계속 링크에 서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화는 평창올림픽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고다이라와의 우정에 대해 "금메달을 딴 고다이라는 어릴 때부터 친구다. 경기 후에 다가와 한국어로 '잘했다. 나는 지금도 널 존경한다'고 말을 해주더라. 내가 당시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기에 감동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승훈은 주변의 만류에도 10000m 경기에 나서게 된 이유를 얘기했다. 그는 "10000m를 타면 체력 소모가 힘들고, 몸살도 오니까 다들 우려했다. 나도 출전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빠지면 내 자리에 들어가는 게 외국선수다. 한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됐는데 그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어 출전을 했다"고 말했다.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MC 김구라는 "내가 출연하는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매스스타트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유시민 작가는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 후 개인 경기에서 팀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승훈은 "매스스타트 자체가 개인전이지만 팀 전술이 중요한 종목이다. 그래서 유럽은 아예 유럽 연합팀처럼 움직이기도 한다. 그동안 대회에서는 나 혼자서 그런 팀플레이를 상대해왔다"며 "이번에는 정재원 선수가 있어서 함께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이 탄생시킨 최고의 예능 기대주는 곽윤기였다. 임효준은 "윤기 형과는 올해 처음 친해졌다. 그 전에는 멋진 형 이미지가 있었는데 많이 깨더라"며 "격의 없이 까부는 모습이 상상한 것과 달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곽윤기는 "선후배 사이의 위계질서가 없길 바랐다. 내가 막내였을 땐 이승훈 형이 선배였는데 형이 굉장히 잘 해줬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곽윤기는 이상화도 인정한 동계 스포츠의 마당발이었다. 곽윤기는 "내가 친한 척을 잘 하는 편이라 여러 선수와 친하게 지낸다"고 고백했고, 이상화는 "그런데 곽윤기가 피겨 선수들은 어려워하더라. 김연아를 두려워한다. 사이에 벽이 있다"고 지적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랑도 친하냐?"고 물었고, 곽윤기는 "셀럽이 되자마자 친한 척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상화는 "어쩐지 폐막식 때 곽윤기를 찾아도 없더라. 알고보니 '영미'를 찾아야 된다고 했다더라"며 컬링 선수를 찾아 떠난 곽윤기의 행동을 소개했다.

곽윤기는 "난 TV로 경기를 봤으니까 팬이지 않냐? TV에서 본 사람이 저기 있다 싶어서 찾아가려는데 이상화가 자꾸 날 자기 틀 안에 가두려고 하더라. 결국 컬링 김은정 선수를 만나서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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