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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가 ‘블랙팬서’ 슈리(레티티아 라이트)와 팀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레티티아 라이트와 정말로 좋은 친구가 됐다. 우리가 만나 팀을 이루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라이트는 영화에서 대단했다. ‘블랙팬서’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블랙팬서’에서 뛰어난 과학 지식을 갖추고 오빠이자 왕인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를 도와주는 슈리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도 출연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2019년 5월 개봉하는‘어벤져스4’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와 마블 히어로들이 맞붙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유명 캐릭터가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4월 27일 전세계 동시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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