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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성우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댄디한 '미대 오빠'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신성우와 구하라가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궂은 날씨에도 북아현동 주택가를 거닐며 거침없이 벨 누르기에 도전했을 뿐만 아니라, 한 손에 들고 있던 금수저에 한 끼 성공을 기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 것.
특히 이날 신성우는 자신을 흔쾌히 저녁 식사에 초대해준 가족들을 출연중인 뮤지컬 '삼총사'에 초대해 특급 '의리남' 면모를 선보였다.
신성우는 최근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는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로, 개막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삼총사의 리더이자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을 맡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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