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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했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14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프렌즈' 이벤트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2시간 동안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조해 나눠줬다. 트레일러 앞에는 모금함이 비치돼 자유로운 기부 환경을 조성했다.
앞서 유연석은 개인 SNS를 통해 "오늘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서툰 점도 많았지만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저희 또한 너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호준, 유연석은 앞으로도 커피 트레일러를 통해 나눔이 생활화되는 문화를 응원할 계획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모금된 수익금은 연말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 킹콩 바이 스타쉽]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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