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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가 '슬랙스 여신' 수식어에 걸맞은 위엄을 자랑했다.
15일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는 2018 S/S 시즌의 새로운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슬랙스 여신' 답게 독보적인 슬랙스 핏과 분위기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태리는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기품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김태리는 압도적인 비율로 드라마컬렉션의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관객을 찾았으며 오는 7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
[사진 = 프론트로우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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