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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화보 촬영 현장인 치앙마이에서 여신(女神)으로 거듭났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좋은 #마르헨제이 with #스와로브스키크리스털#치앙마이#chiangmai #thailand"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서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2일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사이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나의 우상은 역시 아름다워" "메이크가 언제나와 다르네요 …어쩐지 파리지엔느인 것 같아서, 이것도 또 좋네요" 등 아름다워 보인다는 반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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