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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자메즈가 새 앨범 신곡을 선공개한다.
자메즈는 15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GOØDevil'의 선공개곡 '연금술', '토르크막토(toruk makto)를 발표한다.
'연금술'은 래퍼 도끼와 위너 송민호가 참여했고 애니메니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토르크막토'는 박재범, 스컬, 쿤타가 참여하고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했으며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메즈는 이번 정규 음반을 위해 2년에 가까운 작업기간을 갖고 각고의 공을 들였다. 그는 그간 EP앨범과 10장 이상의 싱글앨범을 발표했으나 정규앨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화려한 피쳐링진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 만큼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사진 = 그랜드라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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