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오지혜, 그룹홈 엄마로 마지막회 깜짝등장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오지혜가 '마더'에서 혜나를 돌봐주고 있는 따뜻한 마음씨의 그룹홈 엄마로 깜짝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마지막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배우 오지혜가 누구보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룹홈 엄마로 특별 출연해 극의 전개를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면서 한편으로는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 배우 오지혜는 혜나를 비롯해 그룹홈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인물이자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그룹홈 엄마로 등장해 열연할 것을 예고했다.

또 그룹홈 엄마는 마지막 회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수진과 혜나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지막까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며 과연 그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또한, 자칫 차갑고 강해 보일 수 있는 인상과는 다르게 시원한 성격과 누구보다 가슴 따뜻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이번 '마더' 속 그룹홈 엄마 캐릭터를 완벽 싱크로율로 소화해낼 명품배우 오지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마더'는 15일 밤 9시 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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