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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동현배가 배우 스티브의 군 입대를 현장에서 환송하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현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명을 보냈다..잘 다녀와 스티브"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병교육대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동현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브와 송별회를 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스티브는 13일 육군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빅뱅 멤버 대성도 같은 날 같은 부대에 입소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소속사 선배인 동현배가 스티브의 마지막 환송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 동현배의 동생 빅뱅 멤버 태양도 지난 12일 군에 입대한 바 있다.
네티즌은 "이기자!!" "헐. 스티브." "혹시 대성오빠만났어요?? 대성오빠도 이기자부대갔자나요!" 등 무사히 잘 다녀오라는 댓글이 많다.
[사진=동현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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