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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 커플이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15일 오후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채아와 차세찌가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결정됐다.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한채아 측은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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