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지현우와 오만석이 영화 '살인소설'의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 영화채널에서는 '살인소설' V라이브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지현우는 "만약 200만 관객이 넘는다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다가 김학철 선배와 함께 춤을 추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저는 제 사비로 뮤지컬 티켓을 사서 20명에게 드리겠다. 지현우와 허그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하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살인소설'은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게 그려냈다. 오는 4월 18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