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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박연경 아나운서가 미국 텍사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X"태그 및 야구공 이모티콘과 함께 텍사스 소속의 추신수, MBC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취재하러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 중이다.
네티즌은 "화이팅" "목소리에서 진정이 보여 언제나 아름다운 연경아나..올해도 메이저리그..." "우와 빛난다 연경아나" "텍사스군요" "오 전현무님이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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