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마더' 이보영·허율, '진짜 모녀'됐다…해피엔딩

시간2018-03-15 22:47:5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더' 이보영과 허율이 돌고돌아 결국, 진짜 모녀가 됐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16회에는 강수진(이보영)과 윤복(혜나/ 허율)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진의 엄마 영신(이혜영)은 자면서 세상과 작별을 했다. 그는 "너무나 아름다운, 그 진가를 몰랐던 세상이여. 안녕"이라고 전했다.

수진은 영신에 이어, 윤복이와도 이별을 해야했다. 수진은 윤복이와의 이별에 "철새들이 어떻게 헤매지 않고 길을 찾는지 아니? 별자리를 길잡이로 삼아.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큰곰자리, 작은곰자리, 카시오페아. 새들은 새끼였을 때 그걸 배워. 새끼였을 때 봤던 별의 위치가 새들의 길잡이가 되는 거란다"라며 "네 덕분에 나는 엄마가 됐고, 엄마를 만났고 다시 딸이 됐지.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라고 전했다.

윤복이는 "엄마, 사랑해요"라며 마지막 인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었다. 수진은 "사랑해, 나의 윤복아"라며 윤복이와 이별했다.

2년 후, 이진(전혜진)은 정애원의 선생님이 됐다. 현진(고보결)은 아동학대와 관련한 책을 썼고, 기자에서 작가가 됐다. 수진은 철새 연구를 하며 생활하고 있었고 논문이 받아들여져 아이슬란드 가게 됐다. 진홍(이재윤)은 "수진 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아주 희귀한 새를 본 느낌이었다. 그 새가 내 눈앞에서 날아가는 순간,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보기 좋다"라고 응원했다.

윤복이는 새 부모에게 입양을 앞두고 있었고, 수진은 이를 알게 됐다. 그는 집행유예가 풀리고 자신이 입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수진은 그룹홈 선생님에게 "한 번 엄마와 아이가 된 사람이, 헤어질 수 있나요. 잊을 수 있나요?"라며 입양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윤복이는 입양을 가는 길에 입양부모에게 쪽지를 건넸고, 입양 부모는 다시 그룹홈에 윤복이를 데려왔다. 윤복이는 "저를 데리고 가지 마세요. 저에겐 엄마가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입양부모에게 남겼던 것. 그룹홈 선생님은 수진에게 윤복이를 주겠다고 말했다.

윤복이는 엄마 수진, 이모들과 둘러앉아 오랜만에 밥을 먹었고, 그는 "벌써 꿈을 이룬 것 같아요. 윤복이요. 돈가스, 오무라이스 이런 거 날마다 먹는 아이. 가족들과 같이"라고 말했다.

현진은 수진의 윤복이 입양을 도왔고 한달 후, 두 사람은 진짜 모녀가 됐다. 윤복이는 "엄마, 나 처음 봤을 때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물었고 수진은 "아니, 나같은 아이가 또있네 싶었어"라고 답했다. 윤복이는 "새들이 이집트를 향해 날기 시작하면 그들이 이집트에 있다는 말, 이제 알겠다. 옛날 혜나한테 편지를 쓰고 싶다. '혜나야 울지마. 너도 행복해질 수 있어. 내가 안아줄게. 난 이제 괜찮아'"라고 전해 뭉클하게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