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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새로운 음악 예능 '더 콜'(연출 이창규)을 선보인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컬래버레이션을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엇갈리는 러브콜 틈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사된 커플은 본격적으로 신곡 제작에 들어간다.
'쇼미더머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를 론칭했던 '더 콜'의 이선영 CP는 "'너목보'가 일반 출연자에게 무대의 꿈을 실현시켜 줬다면, '더 콜'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상상 초월의 콜라보를 완성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들이 경쟁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방송을 통해 '너목보'처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 콜'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5'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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