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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슈가맨2'를 통해 22년 만에 만났던 혼성그룹 '콜라' 멤버들과 재회한 현장을 공개했다.
김송은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가맨으로 22년만에 다시 만난 콜라 영완오빠, 준희, 앞으로는 우리 우정 쭈욱 ~ 이어가자^^. 고마운 동준오빠, 오랜만에 만난 경원오빠, 댄서 옥주,봉근,모두 땡큐 방가^^"이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혼성그룹 '콜라'의 멤버로 등장했다. 콜라는 96년 데뷔, 김영완 김송 박준희로 구성된 그룹으로 '우울한 우연' '모기야'등 히트곡을 낸 바 있다.
네티즌은 "언니 선이랑#커플룩" "나만 바라봐! 한번 웃겼다" "세월이 그리운 추억가득한 시간이였겠어요"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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