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가 남이가'가 김흥국 편 방송을 하지 않는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우리가 남이가' 측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우리가 남이가' 4회는 명진스님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흥국 편의 방송여부는 내부 논의중으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김흥국이 성폭행 공방에 휩싸인 것과 관련한 결정이다.
한편 '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