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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비 신부' 개그우먼 안소미(29)가 불타는 금요일을 고대했다.
안소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날씨좋다#우왕#촬영#끝나고#놀러가고싶다#닭발#내꺼#냠냠#팟타이#쌀국수#피자#힛#벌써#금요일#불금#나이스#신나는하루#야식은 숯불닭발!! 오늘은 국물닭발 먹어야지ㅎ움하움하 움하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4월 14일 낮 12시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소미는 동갑내기인 남자친구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헛요가'와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곧 결혼 축하드려요~~" "소미씨 넘 귀엽고 이뻐요" "와..사랑하더니 이뻐졌다" "그러다 살찌시면~!!"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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