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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키프클랜 배연서가 이병재와 집안싸움에 나섰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4회에서는 1차 팀 대항전 2:2 배틀 대진이 공개됐다.
이날 4팀의 멘토들은 1차 팀 대항전 대진을 위해 모였다.
이어 MC 넉살이 첫 번째 대전을 결정하게 된 팀으로 그루비룸 팀 이병재&하선호를 뽑았고, 그루비룸 휘민은 "배연서&오담률 팀이랑 하고 싶다"며 도발했다.
이에 보이비는 "빅매치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물었고, 휘민은 "키프클랜끼리 대결해서 집안을 아작내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넉살은 "집안싸움을 노리는 거냐"며 이병재&하선호 팀과 대적할 팀을 뽑았고, 휘민의 바람대로 행주&보이비 팀 배연서&오담률을 뽑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연서는 대결 전 "이병재 친구, 제가 오늘 급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전했고, 배연서&오담률 팀이 15vs85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병재&하선호 팀을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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