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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서준이 스페인 소녀들의 마음을 훔쳤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에는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의 한 소녀들이 '윤식당'에 먼저 자리 잡은 지인에 "기다릴 거다. 이쪽으로 오면 안 가고 여기 있을 거다. 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스페인 소녀는 "요즘 완전히 빠져있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지인에 "흰 옷 입은 젊은 남자다"라며 박서준을 가리켰다.
이어 스페인 소녀들은 자신들이 기다리던 박서준이 아닌 이서진이 서빙을 하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내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박서준은 소녀들이 자리를 떠나자 밖으로 나왔고, 소녀들의 지인은 "저 사람이 그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저 남자를 따라다니는 애들이 여럿은 된다. 하루 종일 올라갔다 내려갔다 난리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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