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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가, 8등신"…한선화, 미모가 일취월장
2018-03-17 09:48:4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미모를 뽐냈다.
한선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전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체크 무늬 미니 원피스 차림의 한선화다. 소위 '무보정' 사진임에도 한선화의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누나 요즘 더 예뻐진 거 알아요?" 등의 반응.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로 연기 복귀했다. 가야금 병창 장은조 역이다. 가수 겸 배우 유이, 배우 김강우 등과 호흡 맞추고 있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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