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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2회 남은 '크로스', 고경표·전소민 하드캐리 순간들

시간2018-03-17 12:45:0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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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측은 17일 안방극장을 수놓았던 고경표와 전소민의 하드캐리 활약들을 모아 지인규 스토리를 공개했다.

'크로스'에서 고경표와 전소민은 천재의사 강인규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으로 분해 매회 하드캐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폭넓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며 완급 조절까지 해내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고경표는 신광교도소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처참하게 죽인 살인마 형범(허성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음의 처방을 내리는 다크 인규를 그려내더니 선림병원에서 닥터 인규로 변신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이 선정한 '크로스' 명장면 중 아버지와 동생 인주의 유골함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고경표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눈물로 토해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복수심으로 인해 교도소 의무과장 백지남(유승목)이 아들을 잃게 되는 모습까지 목격하게 된 슬픔과 죄책, 형범을 향한 분노까지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고경표가 다크 포스를 내뿜으며 신광교도소에 입성하던 첫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본 적 없는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확대경 없이 미세혈관을 수술하고 복중 바늘까지 발견하는 독보적 시각 능력 즉, 동체 시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이는 그가 보여줄 강인규의 시작이었다.

특히 그는 수술실에 들어서면 그 어느 때보다 반짝거렸다. 그의 천재성과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 진심은 강인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고경표는 독기 서린 복수심 속에서도 환자의 수술을 집도할 때는 절도있는 동작과 매서운 눈빛으로 참의사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고지인의 다양한 모습을 눈빛 하나 손짓 하나까지 신경 쓴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냈다. 갑질하는 의원 사모(강지은)에게 팩트 폭행을 날리는 사이다 지인에서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죽음에 애처롭게 절규하는 맴찢 지인, 불법 장기밀매 현장을 잡기 위한 인규의 고군분투를 돕는 조력자 지인까지 입체적인 고지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고지인은 자신과 어머니보다 환자를 더 끔찍이 아꼈던 아버지로 인해 생긴 상처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라는 사명감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담고 있다. 그런 그가 선림병원 환자와 얽힌 사건사고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이 직접 나서는 것도 이러한 사명감 때문인 것.

이처럼 고경표와 전소민의 빛나는 하드캐리 활약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크로스'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크로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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