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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멤버인 올리비아 혜(Olivia Hye)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나는 그대, 그대는 나"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올리비아 혜는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에 청초한 눈빛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브, 츄, 고원에 이어 올리비아 혜가 등장하면서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과 두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에 이은 세 번째 유닛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를 완료했으며 초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달의 소녀 열두 번째 멤버 올리비아 혜의 솔로 싱글은 이달 중 공개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미국 빌보드에서 '2018 주목하는 걸그룹'에 선정되면서 올해 기대되는 신예로 떠올랐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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