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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방인' 다니엘 린데만이 1시간 지각한 것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방인' 15회에는 알베르토, 기욤과 함께 절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비빔밥을 먹은 세 사람은 설거지를 해야했고, 알베르토와 기욤은 "한국에서는 한국의 법을 따라야한다", "막내가 1시간이나 늦는게 어딨어"라며 다니엘의 지각을 문제삼았다.
기욤은 "늦었으니까 계산하고 설거지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왔으면 내가 형이니까 계산할텐데, 네가 늦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독일 사람이 늦는게 말이 안되긴 하지. 어르신들은 쉬고 있어라"라며 열심히 설거지를 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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