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무대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기는 "가요 시상식 진행을 맡으러 갈 땐 나도 MC 석 말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라며 "출입국 신고서 직업란엔 늘 '가수'라고 적는다. 아직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 음악이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신보 발매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마음은 올해 안에 앨범을 내고 싶다"라며 "시간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 정말 작업할 만한 시간이 없었다. 우선 컨디션하고 목관리부터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