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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사라진 밤'은 11만 293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101만 7,399명을 나타냈다.
개봉 11일 만에 100만 스코어를 넘어선 것. 3월 침체된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일으키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웰메이드 스릴러로서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사라진 밤' 측은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의 주역 김상경, 김희애, 김강우 등이 직접 쓴 메시지를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희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동안미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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