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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종영 2주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게 계산대에 항상붙여놨던...ㅎㅎㅎ #얼마남지않았네#기분묘하네#오늘갑자기#시간참빠르다#나도모르게#뭔가이상해#추억의발라드듣고싶다"이라는 태그를 달고 자신의 가게에 붙여 두었던 '본방사수' 표지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MBC '무한도전'은 3월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은 "아쉬워요" "눈물나요.... 제발 거짓말이기를.." "무도가 끝나는 날이 온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시즌제로 가는거죠? 영원히 안녕은 아닌거죠? 제발.." 등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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