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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훈 선수, 달달 사랑꾼 남편…"쏠비♥"
2018-03-18 19:03:2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집사부일체'에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승훈 선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잠시 휴식시간이 주어지자 아내에게 전화통화를 걸었다.
그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쏠비 뭐해"라고 물으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깨소금 볶는 신혼 생활을 엿보게 했다.
이승훈 선수 아내는 "여보 생일 축하한다. 피곤하지는 않냐. 목소리가 피곤한 것 같다"라고 애틋하게 챙겼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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