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스틸러' 최대성, 가족이엔티 전속계약…"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성파 배우 최대성이 소속사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가족이엔티 측은 "최대성과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최대성은 20년의 화려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로 크고 작은 역할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혀왔다"고 밝혔다.

최대성은 영화 '괴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럭키'는 물론 드라마 '시티홀', '대물', '시크릿 가든', '캐리어를 끄는 여자'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계 블루칩으로까지 등극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가족이엔티 양병용대표는 "영역을 파괴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배우 최대성과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예능에서까지 빛을 발한 배우 최대성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배우 최대성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니 대중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가족이엔티는 앞서 배우 손병호화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가족이엔티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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