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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밀워키)이 대타로 출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32타수 7안타 타율 0.406 3홈런 9타점 7득점.
밀워키 저널 센티널에 따르면, 최지만은 최근 갈비뼈 통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초청선수 신분으로서 메이저리그 개막전 엔트리 진입이 불투명한 최지만에겐 악재다. 다행히 이날 복귀했다. 7회초 선두타자 겸 대타로 등장, 하이로 디아스의 96.4마일 투심패스트볼에 반응했으나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밀워키는 콜로라도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콜로라도가 2회말 데이비드 달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앞서갔다. 그러자 밀워키는 3회초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1타점 우전적시타, 로렌조 케인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콜로라도는 3회말 DJ 르메이휴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4회말에는 타일러 앤더슨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서갔다. 그러자 밀워키는 8회초 브렛 필립스의 우월 재역전 투런포로 앞서갔다.
콜로라도는 9회말 무사 2루 찬스서 팻 팔라이카의 좌월 1타점 2루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2사 2,3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으나 다니엘 카스트로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무승부로 종료됐다.
밀워키 선발투수 주니어 구에라는 5⅓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했다. 타선에선 투런포를 날린 필립스, 2안타 1타점의 옐리치, 케인이 돋보였다.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에릭 테임즈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71.
콜로라도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은 5이닝 7피안타 5탈삼진 1볼넷 2실점했다. 타선에선 이안 데스몬드, 찰리 블랙몬, 데이비드 달이 각각 2안타를 날렸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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