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FC 윤기천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성남FC는 2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윤기천 전 분당구청장을 제 4대 대표이사로 선임한 후 21일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성남FC 남기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구단 프런트, 유소년 지도자, 성남시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성남FC의 대표이사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 구단이 처한 재정적 어려움 등 대표이사로서 풀어 나가야 할 과제들도 많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역량 있는 구단 임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성남FC가 명문구단으로 재도약하여 시민들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직자 출신의 행정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지역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지역 스폰서십 유치 등을 통해 성남FC가 지역에 더욱 견고히 뿌리를 내리고 자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대표이사는 성남시 공보관, 비서실장을 거쳐 정보문화센터 소장, 수정구청장, 분당구청장을 역임하며 36년 간 공직을 수행하고 지난 2017년 5월 정년퇴임했다. 이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하여 반년 간 센터를 이끌었다.
[사진 = 성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